8시 뉴스 때문에요 .
두살짜이 아이를 보모가 때려서 사경을 헤매고 있답니다.
세상에 짊어져야할 불행이 있다면 차라리 이땅에 엄마라는 이름 걸고 사는 우리들 주시고 더이상 아이들은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속상한 맘 어떻게 gkf 수가 없군요.
병마에 시달리는 아이들, 부모에게 버림 받고 학대 받는 아이들, 제발 행복의 울타리로 보듬어 줄 수 있기를....
온몸에 멍이 들어 호흡기사이로 쌕쌕이는 아이모습니 자꾸만 가슴을 후벼 댑니다.
힘없는 아이들 여자들은 맞아죽건 굶어 죽건 그저 있는자위주로 눈이 벌개 돌아가는 이나라가 갑자기 싫어 집니다.
어쩌죠?
깨어나도 씻을 수 없는 상처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