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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성질나 미치것네..


BY 성질나.... 2000-12-17

남푠이란 넘 들어왔다.
술 만땅으로 취해서...
화장실에 밀어 넣었더니, 노래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친다.
가끔 얼굴 삐죽이 내밀고 히죽 웃고 또 들어가고....
저것이 사람인지, 괴물인지 진짜 미치겠다.
절망님 사연읽고 열받고, 저 인간땜시 열받고....
으~미 잠도 안오고 정말 미치거네.....
으~미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