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건 행복한 고민인가요?
무슨 날
무슨 날 되면.....
다....와요.....
시댁은 좁은데.....
5형제중에 가끔 한두명 안오면 술자리도 빨리 끝나고
부엌도 널널하고 참 좋을 텐데.....
약속이나 한듯이....다...모이구...
울시엄니 희색이 만연.....
기세가 등등....
싫엉...
어쩐지.....
며누리두 넘 많아서 엉뎅이가 부?H쳐요.....
저 같은 주방보조는 별로 필요도 없구 .....
추신...
어머님...
조그만 헌집 두채 헐어서
새집 한채 넓게 지으셔요......
넘 불편해요.....
저 독방 하나 주시면 명절때 더 잘 할텐데.....
저도 약간의 공주병이 있어서....
와글와글 싫어요.
고독해 지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