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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줌니가 많았슴 좋것따~


BY 지금은 낙서중 2000-12-18

냄푠 흉 신나게 보구성 뒤돌아 냄푠 보신할 음식 차려주는..
시엄니 흉 신나게 보구성 돌려잡아 전화 한통 때려주는..
동서랑 신나게 시어른 욕허구성 돌려잡아 자기혀를 쥐어뜯는..
다른 아줌니 속쌍헌것 풀어주구성 같이 맴 아파허는..
본인 처지는 더 하민서 다른이를 보듬어주는..

옆집 냄푠과 절대 비교 안쿠 본인 냄푠 최고루 치는..
울 애들 바른길 가라구 때론 빗자루와 총채도 들줄 아는..
다른 이웃의 아픔을 격지 안코도 함께할수 있는..
아줌니란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생각헐줄 아는..

그..런..아..줌..니..가..많..않..슴..좋..컷(cut!! cut!!)


으메~ 쓰잘떼기 없는말 헌다구 나 짤렸슈우~
그래도 난 나여~

아줌니덜!! 목과 눈 두덩이가 아프시쥬우~ 실은 이말헐라구~
건강체조오~ 시이 좍~
(꼬끼오~ 한나 두울~ 셋~넷~)
1.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셔 ?? ?? ?? 를 외치신후..
2. 양팔을 위로 쫘악~ 벌리시구, 응댕이를 사정엄쒸 돌려주소셔!
3. 두 손을 두 눈위에 지긋이 올리신후 "시원허다아~"가 나올때
-- 까지 부드럽께 누르시소셔!
4. 피곤허신 분덜은 기냥 그대로 낮잠 주무시구성..
-- 안피곤허신 분덜은 남은정력을 속썩는 울 아줌니덜헌테 나누어
-- 주시쇼셔~!! 감샤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