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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사 다 하하하


BY 여전사 2000-12-18

난 맏며느리도되고 외며느리도 된다
왜냐 난 시엄니가 두분이다
한분은 울남편의 진짜엄니 한분은 호적상의 엄니
그래서난 매일매일 전투를한다
울 큰애가 7살이다. 이기간동안 피눈물나게싸웠다.
못된년 나쁜년소리들으며 때론 살림엉망이네 돈이헤프네소리
들으며 난 싸운다.
그래도내 살림이야 가만냅둬
그냥 지나가다 써봤다. 나보다 서글픈사람나와보라그래
난 하루하루 저투태세에 들어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