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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네요(이전글 답변)


BY 윤하맘 2000-12-19

정말 너무너무 오만불손한 딸이네요.
부모님이 무슨 죄냐구요..
전 결혼2년된 딸하나있는 주부입니다.
딸이 지금 16개월 ?獰楮?
많이 나아졌지만, 요즘도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12시에 자는건 기본이고 밤에도 두번씩은 꼭 깨서 날 괴롭히지요.
님도 따님을 나처럼 힘들게 키웠을꺼아녜요.
그렇게 키웠는데, 보람은 고사하고 부모를 그렇게 힘들게 하니...
정말 한심한 딸이네요.
그런 딸은 시집가서, 자기하고 똑 같은 딸하나 낳아서 키워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