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울 남편이 던지고 간 말때문에 가슴이 콩당콩당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이상하네..... 안그래도 위태위태하던 회사가 정말 오늘 내일한다네요.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네요. 애들은 하루 하루 카가고 걱정만 앞서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울 남편은 말도 못하고 또 얼마나 걱정하고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