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님의 글 보고 저 아침에 펑펑 울었어요 님 오늘도 속이 상해서 한소리 할려고 들어왔는데 님의 글 보고 안 올릴랍니다 님 출근하자 마자 청소하고 난뒤 바로 컴을 켜고 속상해 방에 옵니다 과장님께서 뭘 보고 우냐구 하네요 님 힘낼께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중에 다시 쓸께요 답장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