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댁에는다섯형제중에한집만빼고모두여자가운전을한다그중내가제일늦게면허를땄는데우리시어머니가하도면박?을주셔서그나마내가면허를따게되었다우리남편은운전하기싫다는이유로(사실은그절차가귀찮아서)안딴다 돈을수억들여서연수도무지많이받았는데이게그렇게쉬운것만은아닌것같다 차도남편은중고사라는것을조르고또졸라서새차로샀는데한번은내차만대형사고?로돈수억버렸고(보험을했지만)그후다시용기를내어서살살친구와동네마트가다가차선바꾸다가달려오는차와충돌하고또보험처리했더니보험료가엄청올라서3년동안최고액을내야한다나...그러고는우리차는밖으로나가는것보다주차장에모셔있는시간이더많다먼지만뽀얗게쌓여서...울남편은요번12월달에면혀따겠다고사진찍고안경맞추고하더니말뿐할생각도안하고왜안하냐고물으면할꺼니까걱정말라고만한다 그러는사이우리차는앞에두군데가푹쭈그러진체주인잘못만나서오늘도먼지만푹푹쌓여간다우리시어머니는차가있으면뭐하냐면서또다시면박을주신다...정말차가웬수다웬수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