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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와요


BY 어려워요 2000-12-21

결혼해서 6년 분가해 살다가 지금은 시부모랑 같이 사는데
힘이들어서 죽겠어요.
매일 아침6시에 [일년내내]일어 나는것 식충이 마냥 매일 먹는거
아침치고 돌아서면 점심 그리고 저녁....
그리고 달달복는 시엄니...
못살게 굴고 자기만아는 시아범....
받자 받자 하면 식순이 부리듯이 부리려고 하니....
친정 가는것 이외에 나가서 볼일 보는거 조차 싫어하고..
이러다 정신 이상 될것 같아요
이것저것 어기면 다른 동서 붙잡고 이욕 저욕...
아에 정신환자로도 몰고가니...
시부모 둘다 이렇게 같이 셋트로 못된경우는 없죠?
앞일이 캄캄해요
이러다 사이좋은 우리 부부사이 걱정이에요
이런 사람들 어케 다뤄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