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는 화가나면 눈알을 굴려요 무서워 죽겠어요 그리고 거기에다 이상 요상한 말을 지껄이죠 험학한 말까지... 같이 살면서 그소리 들어주는것도 한두번... 정말 미치겠어요 요즘은 잘 들어 주질 않았더니 약간 삐질라고 해요 어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