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15

어제...........


BY hsj2000 2000-12-22

작년말
공공근로를 나갔다 다친 왼손목의 부상으로 올해초부터 휴직.........
그러다 조금 나아져 파출부를 나가다가 교통사고....
그리고 조금 나아져 백화점 식당 설겆이 도우러 다니다
관절 부상.......
아예 하반기엔 취업을 포기.
그래서 이해 내 가정 경제는 빚더미위.
한해를 그냥 보내기 넘 아까와 시작한 면허따기.
학과에 합격하고 기능 .
학원에서 보면 여러가지로 유리하단 말에
시험장의 시험은 어떤가 싶어 응시.
오르막길 정차에서 실격.
집에 돌아오기전 한번더! 응시.
그러나 이번에도 불합격이면
눈물을 머금고 ....학원내 기능검정합격자는 모종의 썸씽이 있다는
오해아닌 오해를 사더라도 할 수없으므로..........
학원에 가서 기능검정을 치를 수밖에.........
학원에선 첫회엔..보조교사없는승차시...실격,74점이었으나 마지막엔 95점을 기록했었음.
연습비가 없어 그냥 가서 치러야 하며
학원과는 차도 도로 모양도 약간씩 달라
긴장했던 어제와는 조금 다르겠지..........
제발 올 한해가 덧없이 흘러가지 않도록.........
!!!!!!
아아!
내 할탓인 이세상!!!!!
사람 살기 정말 힘드네~~~~
야, 이노무 가시나아야.
사람 좀 살리그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