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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말종들... 정말 심각해요.


BY 밤장미 2000-12-27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 정말 이웃끼리사이좋게지내고 싶습니다.
더구나 친정집이웃인데....
울친정집윗층사람들은 한번도 미안하다소리 해본적이없어요.
이사온지 9개월정도 됐는데도...
어떻게 아파트안에서 자전거를타고, 농구를하고 축구를하나요?
어른이랑 애랑... DDR은 요즘안합디다만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밤12시에 온벽에 공던지고 농구하는소리 들어본적
계신분 있나요? 저희친정윗층집은 항상 그래요.
어떻게 애랑 어른이랑 집안에서 그것도 아파트8층에서 술래잡기를
합니까? 밤12시에 말입니다.
전 애들 좀 노는것 같고 이러지않아요.
애들 특히 취학전 애들은 어른이 말려도 뛰어다니는애들 많아요.
전 그런걸로 화내고 싶지않습니다.
8층사람들 뭐라고하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하도 별나게 굴길래 매트깔았답니다.
1인용 매트에서 또뛰어요. 그것도 무슨 덤블링하듯이요.
애랑 어른이랑 같이말이죠.
울친정엄마 요즘 하루에 한개 두통약 먹어요.
자고나면 머리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울리니까요.
저도 친정에서 자고나면 가끔씩 그러거든요.
법적으로 일가견이 있으신분 좀갈켜주세요
정말 심각합니다. 울친정식구랑 울애기랑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