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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온니야를...


BY 과열찬 캉캉 2000-12-27

아짐이 본 세상 방 봤수?
놀웨이님 말쌈이 무신 말쌈이란가요?

우리가 잘 아는 벗님 야그 아닌가요?
속상해부려~

다시 돌아왔다고 좋아했는디
누군가가 또 기어코 칼을 갈은 것 같슴다.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이가
칼을 휘두르면
어케 될까여?

아, 넘 걱정스럽슴다요.

사이버상에도
위력이 있지 않던가요?
힘을 얻기도
상처를 받기도 하는 위력..
그거이 만만히 볼 끼 아닌디..

열~분~!
울 온니야를
어케 다시 웃게 할까염?

열~분~!
가만 있을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