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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애


BY 늦은밤 2000-12-29

저 님 이해 할수 있어여
저의 남편역시 그런 부류중의 한 사람 이기에...
생각하면 우리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ㅕ
속고 속이고, 의심하고 늘 불안해 하면서...
흘리지나 말고 다니지 왜 남자들은 질질 흘리고 다녀서
들통이 나고 ...바보야 남자들은 모두가 바보
정신이상자들

바람펴도 들키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어떨까?
바보들에게

저는 글쌔 거실에서 친구와 차 마시고 있다가 다른 친구 부르려
전화기를 드는 순간 기가 막혀서..
안방에서 080 에 전화를 해 여동생을 구하고 싶다나요
그 따위 전화를 하고 있더라구
황당...
심심해서 해 봤대요
남자들 정말 믿고 살수 있는 존재들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