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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친정이라는이름


BY 레몬 2000-12-29

드리지않으면 섭섭해하시고 드리면 푼돈 처럼 표도 없고
제 생각은 꾹참고 독한 마음먹고 드리는것을 멈추어 보면
어떻까
그런식으로 끌러다니다보니 나도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어요
저는 시댁땜에 그렇게 12년째 살고 있지요
이제는 독해지고 싶어요
돈없어 이제중학교 다닐 딸아이 학원하나 학습지하나 못시키고살아요
그래도 울 시엄마 자가용 끌고 다니지요.
저처럼되지 말고 열심히모아 내가 여유 있을때주는돈은 표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