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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 회원님들.새해벽두 부터 백숙인지, 살짝 데쳐진 닭한테 속았구먼요.


BY Observer 2001-01-01


옵서버의 입장에서,
차분히 글을 살펴보면,

'백숙'이란 사람의글은, 살짝데쳐져서 약간 맛이간 사람의,
관심끌기글 이군요.

자신이 보아도, 자신이 욕먹을 짓을 하나하나 나열한것은,독자들을 자극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시어머니와 동서한테,표독하게 대하는 대화내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것은, 독자들의 감정을 더욱 긁어 놓기위함이죠.

앞뒤가 안맞는 정황,시댁을 비하,공격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설명해놓는등,작위적인 냄세가 물씬물씬 풍깁니다.

결국,설익은 달기의 목적은 적중하여,
이 방이 씨끌벅적, 사상초유의 리플이 달리고,
그는 회심의 미소를 흘리며,이자극을 즐기고있는거죠.

그뜻을 간파하거나,동의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리플을 삭제하여
김을 빼주어야합니다.
리플의 수가 줄고,관심이 멀어지면 저또한 이글을 삭제할것입니다.

새해벽두에 괜한 열을 받으신 회원님들, 진정하시고,
이 옵서버 새해인사드립니다.
'새해 만복을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