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아버지.시누이.신랑 이렇게 3식구라서
편할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었다
무능력하지만 큰소리 치기를 좋아하는 시아버지를
등에 엎고 작은 엄마 2명이 시집살이를 시키는 거였다
결혼할때 시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해주었다
오히려 이것 저것 요구하기만 했다
그러면서 너무도 당당한 시댁식구들 ..
추석때 시할머니를 애기난지 백일도 안된 내게 맞겨두고
자기는 친정으로 가버린 작은 엄마 ..
모든 일에 시시콜콜 잔소리를 하고 간섭하는 작은 엄마와
이에 동조하는 시아버지와 시누이 오히려 시누이는
더욱더 작은 엄마들 한테 잘하라고 큰소리다
착하기만 하고 우유부단한 신랑,,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참고로 시아버지.시누이.작은 엄마들 모두 한성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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