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벽두부터 사상유래 없는 50건이 넘는 많은 리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많은 아짐니덜 거품 물고 뒤로 나자빠지게 했던 문제의 백숙"

분명히 누군가의 계략임이 틀림 없을것 같읍니다. 저가 약간 형사의

피를 물려 받아서... 저희 할아버지 께서 일제 시대에 일본순사 뒤에서

근무(?)를 허셨고 울 아부지가 노량진 경찰서 형사 과장을 잘 알고 계시죠

냄새가 나는 군요... 이것은 필시 이곳 속상해 방에 평소 불만을 가진

사람이 속상에 방에 단골로 드나드는 저같은 아짐니덜의 기를 꺾어내기

위한 일종의 기 싸움이랄까..... 글 쓴이는 필시 허구를 지어내어서

이왕이면 강도 높은 싸가지로 지나가던 사람이 봐도 정말이지 혀를

끌끌 찰만큼의 글을 지어 쓴다음 많은 아짐니덜의 반응을 살피고

더불어 앞으로 시댁 흉이나 욕은 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 것임이 틀림없읍니다.

그럼 그 문제의 주인공 백숙은 누구일까요? 첫번째 단서 시어머니 뻘

되시는 분? (그렇게 말하다간 여기 50방 분들께 단체로 머리 뜯기겠다)

두번째 단서, 연구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자료 준비중인 어느 대학 조교?

아니 그럼 우리가 연구대상?

세번째 단서, 남자? 자기 부인 몰래 장난치는 치사돌이?

암튼 이 모든 내용은 허구이고 누군가의 계략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많은 아줌니덜 신경 부디 꺼주쇼서~~ 관심을 않가져야 백숙인지 통닭

인지는 재미를 못부치니 말입니다. 백숙은 우리 아줌니덜 조직의

와해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