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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BY 이밤 2001-01-04

이 밤도 난 고통에 떱니다.

왜이리도 가슴이 허전할까요?

전 결혼전 누군가를 너무도 짝사랑했는데.......

지금도 난 떠나버린남편에게 조차 사랑 받지 못합니다.

?告楮? 왜 난 누구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하는걸까요.

왜 난 잘나지를 못해 이리도 쓸쓸한 인생을 살아야 할까요.?

문득, 이젠 탈선이라도 하고픈 마음이지만.........

그래요. 또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아야겠죠.

아!1지겹고 쓸쓸한 삶을 언제까지 살아야 할까요?

이젠 정말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저의 지나친 욕심일까요?

누군가에게 정말 사랑을 받을수 있을까요?

떠나버린 남편은 지금 행복하겠죠.

쓸쓸함에 가슴이 저립니다.

하긴.... 제가봐도 결코 사랑스럽지 않은 외모지요

포기하렵니다

전 결코 사랑 스럽지 않은 여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