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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를 부르신, 몇몇 회원님들....


BY 도우미 2001-01-05

저는 영자는 아닌데요.
어제부터 영자를 부르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오늘 아침 대신 답을 씁니다.

그제부터 영자가 몸져 누웠습니다.
일 년 동안 온몸을 던져 아줌마닷컴을 지켜온 영자가
새해를 맞이하여
몸풀이를 하고 있나 봅니다.
한 해 동안의 피곤이 한꺼번에 쏠렸는지,
어제부터는 사무실에도 못 나오고,
링거 맞으며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오늘 출근하면
영자를 부르신 분들한테 다정다감한 답글을 달게 분명했는데,
안타깝게도 오늘도 몸을 일으키지 못한지라,
영자 대신 제가 우선 답글을 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물으신 내용은
저희 사무실 직원들과 충분한 토의 끝에
실행에 옮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영자가 건강한 몸으로 사무실에 나오게 되면
여러분의 의견을 하나하나 수렴해 가며
더 편리한 아줌마닷컴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영자가 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기를 팍팍! 넣어주세요.

---영자 대신 도우미 norway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