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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쟁이


BY 짜증나 2001-01-05

이 세상에서 누가 진정한 말쟁인가?
특정한 사람만이 아닐테지
거짓말쟁이는 누구나 될 수가 있다.
속을 찌르는 인간들도 역시 진실한 사람은 아니다.
100% 온전한 사람은 없다.
정말 고아원을 알고 있는지? 경로당은 누가 있는지?
고아원이나 경로당엔 어떤 부류의 숨쉬는 사람들이 있는지 알고 말해야 한다.가보지 않고 내가 있는 것을 얼마나 그들을 위해서 정성을 퍼주었는지 명세서가 있어야 그를 믿을 수 있다.말대로 어렵고 고통 당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빵이라도 과자라도 사주고 말을 하는지 우리는 자성을 해야 한다.인간을 존중하고 사랑 할 줄 알아야 짐승과 다른 것 아닌가요? 말은 그대로 열매를 맺는다. 요즘 이이들의 입에서 흔한 말이 짜증나를 남발한다. 어른들에겐 기분 상하게 들린다.살리는 말이 있고,죽이는 말이 있다.복을 주는 말을 많이 해야 한다.시체는 말이 없다. 왜 생명을 잃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