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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님 힘내세요.


BY 소이이모 2001-01-06

여기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힘내세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몇해전에 갑상선에서 혹이 발견 되어 죽네 사네 하시다가 수술 하셨습니다. 열어 보니까 혹이 생각보다 많아서 세개 정도를 떼어 내시고는 일주일정도 입원하셨드랬습니다.
악성일거라고 했는데 수술하여 보니 다른데로 퍼지지 않고 혹을 형성
해서 떼어 내고 나니까 멀쩡하답니다. 모니카님도 그러실거라 생각
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게 된답니다.
제가 뭐라고 힘은 되어 드릴 수는 없지만 기도는 하여 드리겠습니다.
꼭 건강 하시게 되어 멋진 아드님이랑 멋진 데이트 할수 있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