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남편은 훨 나이많은 여자랑 살고 있는데,

이젠 더 이상 참을수없어 월요일날 이혼하러갑니다.

합의이혼을..........

근데 궁굼한건 한달 생활비를 남편이 준다고 했는데,

이혼하고 나서 만약에 생활비를 핑계를대고 안주는 경우 전 받을수가 없는건가요??

이혼하기전, 어떻게해야,,,,,,,

생활비를 안줄 경우 를 대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고, 치사하지만 애들을 키울려면

돈이있어야 하기에,, 전 너무나도 능력이 없어요

애들을 혼자 키울지 걱정도 되지만 이젠 더 이상 견디기가

힘이들어....

법원에 가기전 법적으로 대처해 놓는 방법은 없을까요??

남편은 제산도 아무것도 없고 도리어 빗뿐이랍니다.

여태까지 살아온게 너무 억울해서,

법적으로 각서같은거라도 (생활비 얼마씩 준다고)

하는 방법은 어떻게하나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차!!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과 6살아이입니다.

아이들을 봐서 이혼은 하지 않는게 좋은 건가요??

남편은 그 여자가 나이가 많아 끝까지 살지는 않을거라는데,

혼자 아이들을 키우자니 너무 아무 능력도없어 겁도 나구요

전 어떻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