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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아픈후에,yehees,마귀할멈,별 ,백합님


BY 어떻해 2001-01-07

고맙습니다.

님들의 관심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따뜻함을 느낍니다.

이곳에서나마 털어놓으니 조금이나마,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습니다.

용기 내어 살도록 위로를 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

새해에 하시는일들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