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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가 다쳐서요


BY hophopkr 2001-01-08

며칠전에 백화점에 갔어요 셔틀버스를 기디리던중 우리아가가 다쳤답니다 유리문에 손이끼여서 대성통곡을하고 울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아기를 다친 두명의 아줌마 뒤만 힐끗보고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없이 그냥 가버리데요
우리아가 손에서는 피가나고 매듭부문에 꼭짓이겨져서 대성통곡을 하고 정말 정말 아수라장이였지요
그때 옆에 아줌마 그것은 엄마 잘못이라고 하는 말이 더 서운하대요
물론 내가 애를 잘 못 봐서인지는 알고 있지만 정말 눈 깜짝 한사이에 일어난 일이였거든요 정말 화가나고 속이 상했답니다
집근처에 와서 액스레이 찍고 그랬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다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아가가 이틀밤을 보채고 잠을 설치더라구요
정말이지 힘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다친 아줌마들 미안하단 말한마디 하면 안되었나요 누가 다친지도 확실히 모르니 알지도 못하는 그아줌마만 원망 스럽더라구요
그아줌마들 정말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