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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BY 이미숙 2001-01-10

때리는 엄마글 잘 보았습니다. 저희는 9살4살 형제를 두고 있어요
그런데 둘다 개구쟁이라 제가 매를 안드는 날이 없습니다.
남편은 오히려 매를 안듭니다. 그래서 버릇이 더 없나 봅니다.'
그런데 애들이 싸우고 잘못을 하면 그 순간을 참지를 못합니다
참고 이성적으로 애들을 대해야 하는데 순간 감정적으로 비나 회초리로 대들을 때려요 그러구 나중에 후회하는데 이미 때가 늦더라고요
매번 반복되어 거의 매일 큰애나 작은애나 매를 들게되요
애들도 매를 들어도 말을 안들으니 대체 어떻게 애들을 키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땐 애아빠도 애들한테 지칩니다. 하도 귀찮게 하고그래서 (작은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