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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류의 여자가또?응답>알수없는 이웃집 여자


BY red21 2001-01-10

그런류의 녀자가 또 있었네요?
세상에나 여럿이 있을때는 인정많고 성인군자에 살림만 잘하는 요조숙녀인데 알고보면 술꾼에 남의 남자 후리고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따라다니는 그런 또라이같은 녀자가 있었는데..돈잘버는 남편에 장성한 아들둘이 있는데도 남의 남자만 보면 침을 질질흘리며 낮이고 밤이고 놀자고 전화질 해대며 쫓아다니던 그녀자 아직도 살아있는지..
더 요상한건 그런 마누라를 철떡같이 믿고 있는 그집 남편이 더 웃기고, 더더욱 웃기는건 그런 녀자를 편하고 돈잘쓴다는 이유로 남자들이 형수 형수하며 붙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돌아가는 세상인지..
그저 형뻘되는사람의 마누라들은 다 형수 형수하며 같이 붙어다니고 혼자있는낮 시간에 그집에서 살아도 되는건지...
이웃사람들 모두가 다 의아해 한다.. 그집은 그렇게 형제가 많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