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어느 신문에 났던 글인데요.

외국의 심리학자가 연구한 결과를 보면

여자들은
남자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하룻밤의 정사보다
손한번 잡아본적 없지만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것을 더 못견뎌 한다고 합ㄴ디ㅏ.

반면 남자들은
여자가 정신적으로 넘 좋아하고 의지하는 남자가 있는 것 보다
육체적으로 쾌락을 느끼는 정사를 가진 것을
더 괴로워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남자들은 본능적인 종족보존때문에 다른 남자가 자기 여자에게 임신을 시킬 수있는 상황에 대해 큰 거부감이 있는 것이고
여자들은 임신, 육아기간동안 보호해줄 남자가 필요하기에 다른여자를 보호해주는 것을 더 싫어한다는 썰이 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본능적인 원시시각인 것 같아서 별 맘에 안드네요.

어쨌든 하룻밤의 정사와 정신적인 사랑 중 어느 것이 더 힘들까요?

저도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못견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