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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을 하고 싶은데 불안해서...조언부탁합니다.


BY mtmother 2001-01-13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3세의 전업주부입니다. 아들 둘이 있고요.
예전에 금융기관에 8년정도 근무하다. 둘째 아이을 가지면서
퇴직하여 현재까지 전업주부로 생활중이랍니다.
둘째애도 커지고 가정생활에도 여유가 생기면서
부업자리를 알아보던중
생활지에 수록된 "가사부업 컴퓨터 재택근무가능하고 출판물
원고타이핑 A4장당 능력급" 에 관심이 있어 전화문의
했더니 "회원가입비 70-80만원을 선불(카드할부)로 요구
하더군요.
이 회사 직원의 말로는 "월 40만원은 기본으로 해서 능력대로
일백만원이상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자기회사는 많은 회원을
확보,유지하고 있으며 일감도 많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이고 불안도 하고, 작은 돈이라지만...
경험있으신분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