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돌아 다녀 보니 어느 여자분의 용서의 글과
저기 어느 아저씨의 남녀 평등으로 시끄럽고
서로가 다 같은 인간인데
어느 여자분의 용서로 인해 여러분들의 따까운 질책과
그리고 심한 말들 까지........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정말 그런것인가 그 여자분이 잘 했다고 할수가 없다
하지만 그 상대인 남자 즉 우리 남편들이 더 문제가 아닌가 쉽다
남자들은 서로 바람피는 것을 자랑하고
감싸주고 또 애인도 소개 시켜 준단다
그리고 한번 바람 핀 사람은 또 그럴 가능성이 높단다
남자들은 같이 놀아난 여자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을까
그래도 여자들은 (소수지만)같은 여자로써 용서 비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다고 그런 여자들을 용서 하라는 건 아니다
난 남자들에게 화가 난다
다른 여자을 품고 와서 아내에게 또 그짓을 할려고하고
아내들은 그 더러운 남편들을 용서하고 받아주고
속은 그저 한으로 맺혀있고........
그러다가 상대 여자에게 화 내고 싸우고 서로 상처내고
나도 나의 남편의 여지로 인해 고통 받았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여자가 더 난리더라
자긴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이 지를 좋아한다나 어째다나
그게 무슨 소용이야 누가 누굴 좋아하는게
우리 여자들 아내는 벌써 그 일이 한이 되어 있는데
그 여자는 뭐고 난 뭔지 여자들이 뭔지
왜 남편으로 인해 그 여자들로 인해 우리 아내들이 상처 받아야하는지
난 남편이 더럽고 싫다
남자들은 그 일로 서로에게 돌 던지지는 않는다
우리 여지들은 서로 싸우고 난리지만
남자들도 싫다
상처 주지 않고 살고 싶다
받지도 주지도 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