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뒷쪽보니 단란주점에 대한 글이 많이 있길래
읽어 보고 몇글자 적어 봅니다
뭐 요즘은 노래방에서도 별짓 다한다고 하더군요
지난 12월에 우리 신랑 노래방 가서 20만원 넘게
쓰고 왔다고 하더군요 5명이서요
노래방에서도 술 팔죠 또 이야기만 하면
어디다가 전화 해서 아가씨나 아줌마들 원하는대로
불러 주지요.또 같이 끌어 안고 노래 부르고
술 따라 주고
마음 맞으면 나와서 5만원만 주면 2차도 가고..
우리 신랑도 노래방가서 반 장난으로 19살
이하로 불러 주라고 했데요 그런데 정말로 어린여자들이
들어 왔다고 하더군요 뭐 우리 신랑은 양심에 너무 찔려서
노래만 불르고 나 왔는데 그 여자들이 아저씨들 2차 안가세요
하면서 팔장을 끼더라고 하더군요..알고도 속아 주고 모르고도 속아 줍니다 그렇다고 도시락 싸들고 쫓아 다닐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