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참 딱하시군요.
저도 살면서 그런 위기가 있었답니다.
속 사정은 다르지만요.
근데 아이 때문에 이혼을 못했죠
지금 생각하니 참 다행이었단 생각이 드는군요.
글의 내용을 보니 남편의 폭력이 문제가 된거 같군요.
정말 폭력은 다스리지질 않더군요.
맞는 사람은 죽들때까지 맞더라구요.
차라리 아이를 봐서라도 이혼은 잘 한 결심이라 생각 됩니다.
근데 문제눈 아이 양육 문제 군요.
어렵지만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그래도 낫다는 저의의견을 드리고 싶네여.
부성애가 아무리 강해도 모성애 만은 못하죠.
서로가 새로은 삶을살아야 하는데
남자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부인을 맞아야 하는데
그럴경우 메스컴에서 보듯이 아이의 입장이 말이 아니더군요.
(다 그렇다느건 아니지만요)
그럴 바에야 어머니가 맡는게 아이의 장래를 봐서
현명한 방법이라 여겨 집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