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답답합니다 애들땜에 참고 살았습니다 더 이상은 참고 살 수가 없어여 남편 얼굴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 ㅎㅎㅎ씁쓸한 웃음만 나와여 이윤 남편의 바람기 바람이 잦아들지 않네여 전 결혼 8년차 아직 서른도 안된 나이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그냥 참고 살아야 할까여 혹시 여러분 중에 저 좀 도와주실 분 안 계신가여 확실한 증거 잡아 남편을 혼내주는 방법여 미련맞죠 저 참으로 답답합니다 혼자 이렇게 가슴만 치고 있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