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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덜령녀 요기 또 있어여. -_-;(도와주세여)


BY 왕덜렁녀 2001-01-21

여기 밑에 보니까 저 같은 덜렁녀들이 여럿 계시는군여.

근데여.

저 어젯밤에 사고 저질렀거던요.

시상에.....

연휴때 신랑한테 점수좀 딴다구 큰 맘 먹구

소뼈를 고고있었는데여...-_-;

잠깐 끓여놓고 나간다는게...그만........으으으

근데여..탄건 어쩔수가 없다구 하더라도

집안에 밴 요 이상한 누린네는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정말 냄새 심각합니다.

온집안에 있는 커텐이며 카펫트를 다 거둬 빨고 있는중입니다.

그래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니

어떻게 하면 냄새를 빨리 없앨수 있는지 좀 경험이 있으신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