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모이는 곳
여자맘 알아주는곳
속이야기 다해도
여자이기에 이해해주는 곳
우린 여자이기에
딸로써 시누로써어머니, 아내,며느리, 시어머니
이모든 모습을 동시에지니고 삽니다.
가슴아픈 이야기 들어주고
또는 내이야기 하며공감하고
적대자의 마음도 읽어보며
한번쯤 나 자신도 돌아보고
이러한 모습을 원했는데
이곳은 아줌마들의 그것도
며느리 자리에서만(아닌 분도 있지만)
편집적인 시선으로 사람을
공격하곤 하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스스로 이곳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