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며칠만에 들어온 아컴에는 작은 소란이 있었네요. 어찌된 사연인지 지난글들을 찾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일수도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몇마디 의견을 올리지 않을 수 없더군요.
우선 낙서님에 대한 열렬한(?)주부님들의 응원글에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네, 그래요. 낙서님께서 리플을 단 글과 님의 글을 읽어보니 먼저 글 올리신 분의 작은 오해가 있었네요. 하지만 낙서님!! 전 낙서님께서 올리신 사과의 글과 또 글쓴이에게 처음으로 올리신 글도 읽어 보니 그건 좀 아니지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낙서님!! 그 분을 조금쯤 이해하실 수 없었나요? 님의 글들은 사과라는 글제목에도 불구하고 그 분에게도 원망조와 또 님의 글들에 대해 좋지않은 말씀을 올리신 분들에 대한 비난조 일색이군요. 님의 글들이 소중하다면 다른이들의 의견에도 잠시 귀를 기울여 봄이 어떠신지..
물론 오해의 글들에 화도 나셨겠지요. 하지만 아컴에선 님께 즐거운 말들만을 해야 되는지요. 님께서 이번에 올리신 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시길...
주제넘게 한마디 글 올려봅니다. 또 오해는 없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