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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서 쓸께요


BY 그대로 2001-02-06

이런글은 올리면 안되는줄 알았는데요, 요 ?p칠사이에 ?p개보이길
래 용기내서 물어볼께요. 둘째애 낳은지 1년정도 지났거든요
근데 아직 한번도 잠자리를 해본적이 없어요
그러니깐 잠자리를 같이안해본지는 1년반정도 됐네요.
제가 거부를 많이했어요. 남편이 가까이 오는것도싫고 혹 애들이 깰까봐 겁도나고(큰애가 한번 자다가 깬적이있어서요)
남편이 바람핀적이있었는데 그것도 생각나고 남편이 성인사이트
뒤지는거보면 자꾸 남편이 저질스럽고 잠깐본 성인사이트의
이상한 장면도 싫고 아무튼 남편이 제몸에 손하나 까닥하는것도
싫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남편하고 사이가 멀어지는것 같지도
하지만 그래도 남편이 가까이만 오면 짜증부터 나거든요.
난 그냥 같이 껴안고 잤으면 좋겠는데 ,
어떻게 하면 좋죠, 그냥 이대로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