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살난 남자아이랑 18개월된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3개월전에 새아파트에 입주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저로서는 아래층사람들에게 늘 미안한마음에
먼저 양해를 구했습니다.
알고보니 아래층에도 초등학교 1학년여자아이에 6살짜리 남자아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마음이 노이더군요 같은 아이엄마라 이해을 해 줄꺼라고...

그런데 이 아줌니가 낮에도 시끄럽답고 인터폰하고,밤에도...

저희 집에 한번왔다간 손님은 두번 오지를 안으려고 한답니다.

처음엔 좋은말로 하더니 세번째부턴 사정없이"씨" 자를 붙쳐서 말을하더라구요
저보고 아파트 살자격이 없다고 하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5년동안 살아도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거던요.
앞으로 어떻게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