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당찬 아컴회원님들
여러분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주위의 절친한 분이 smk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바로(인터넷에서요) 다단계회사라고 합니다.
아컴회원님들도 알고계시듯 대부분이 다단계회사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가 더 크잖아요
윗분의 부탁으로 한번 교육도 들어보고 여러 사람들도 만나보았는데 우리가 흔히 불신하고 있던 그런 피라미드식 회사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유명한 회사들이 업무제휴를 하여 smk라는 회사를 통해 자기 회사들의 물건을 다 파는 것하며, 연간 수출액이라든지 매출액같은 걸 보면 대기업 못지않은 탄탄한 회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거기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보았지만 다들 자기일에 당당하고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다들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가지고 있던 불신감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머리깊숙히 박혀있는 다단계회사의 이미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더군요

그런데다 소개자가 자꾸 여러번 더 와서 교육을 들어보라고 하고 회원이 되기를 권유하는데(그런데 절대 강압적이진 않더군요) 그분과의 관계도 있고 또 제가 회원이 된다면 저도 누군가를 제밑으로 들여야만(3명) 저도 돈을 벌수 있는데 전 그런 능력이 없을 것 같구요

서울에 본사가 있는것 같은데(전 지방이라 smk라는 회사를 처음들어봤거든요) 서울에 계시는 아컴회원님들은 위 회사에 대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것 같은데요
정말로 제도 한번 해보는게 괜찬은건지 아님 절 소개시켜주는 사람을 그만두게 설득을 해야 하는지(설득한다고 해도 그만둘 것 같진 않지만) 정말 고민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