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한수하시는 시엄니덕에 남편하고도 담쌓고 산지 오래된 무뚝뚝한 여편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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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이제는 지겹네요.
님들 방법좀 갈켜주시와요.
싸움도 이젠 질력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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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반찬으로 밥잘챙겨주고 시댁에 잘하면 되는겁니까..
맛난 반찬챙겨주는거야 하면 되지만..
시댁에 여기서 더 챙기는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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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려운상황을 어뜨게 하고 사시나요.
한번 해볼람니다.
밑에 콩떡님의 사연을 읽어보았는데 그건 저는 죽어도 못할꺼같네요.
닭살이 돋아설랑..
말없이 유하게 어뜨케 잘지낼방법없을까요.
좀 갈켜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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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맘 얻는일 바람으로는 절대 안된다는건 경험으로 알겠고..
어뜬 햇볕이 좋을까요.
사는게 정말로 힘듭니다.
정말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