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되시겠어요!1
걱정하지 마시라고 걱정되는건 아니지만,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습니다.
저희 엄마 말씀이 생각나서요..
제 바로 밑에 남동생이 말을 아주 늦게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4살!!
첨에 태어났을땐 울지도 않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벙어리인줄
아셨다고,,, 왠만해선 울지도 않을만큼 순했대요.
순한 애들이 그런가봐요, 너무 걱정마세요.
책 많이 읽어주고, 말 못해도 알아듣는다면서요,,
수다스럽다 싶을만큼 말을 많이 걸어주세요.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수다장이 엄마를 둔 아이들이
말이 빠르다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