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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며느리 조심을 했어야지


BY 아~~ 2001-02-27

남편에게 남친을 소개를 해줘서 처음부터 오해가 없게 했어야죠
나만 당당하다고 상대방이 기분안나쁜건 아니예요
저도 남편의이성친구에게 전화오면 전혀모르는척하지만
속에선 불납니다 저런 예의없는여자 얼굴올 못봤으니깐
저도 결혼전에 많은남자들과 친하고 친구도 많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연락을 안합니다
남편의 입장을 생각해서
사건을 크게 만든 남편에게도 문제가 많지만
너무 쉽게 생각했던 님이 먼저 조심을 하셨어야죠
아직 나이가어리니까 이해심도 덜할것 같은데
정말 동생일처럼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