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넘 속상하네요.. 전세가 2 년새 2000 이 올랐어요. 말이2000 이지.. 앞길이 그저 막막해 보여요.. 아이 어린이집보내는 것 조차도 부담스럽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 아이에게는 어려움을 주고싶진 않은데.. 부업이라고 기껏하고 있는데..전세는 나날이 오르고.. 이런기분 첨 인데요.. 저의 가족만 덩그러니 거리로 나 앉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