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멜 아컴에 들어 오면은 "나,너무 속상해" 코너는
빼먹지 않고 출석을 하는데 오늘은 넘넘 속상한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다들 힘내셨으면 해요.
시부모님과의 갈등 속에 사시는 분들은 꼭 같이 살아야
한다면 파트타임으로라도 일을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종일 얼굴 맞대고 있으면 더 갈등만 쌓일테고...
글구 시어른의 평생 밴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우니
그 사람은 그려려니'내가 시어른에게 맞춰 봄이 문제해결의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자존심 상하고 속 상하지요.
하지만 "불쌍하다.동정"을 갖고 대하면 마음도 편해질거예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젊어 분가해도 될 상황이면 가차없이 분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가해서도 얼마든지 효도 할 수 있거든요.
우울하고 힘든 모든 분들 힘 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