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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누님 보세요


BY 사랑하자 2001-03-02


전 님을 나쁘게 말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난 인천 언니께 말한거였거든요
언니는 화나면 남편한테 말하면 이해해 주시지만
우리 신랑은 누나편을 들어요
올케건 시누건 잘못하면 혼나야 되요
님의 올케처럼 그런다면 시누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했겠어요
오해없으셨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올케가 그랬다면 저도 시누입장에서는 속상했습니다
인천언니는 제가 잘못하면 가끔씩은 위로도 해주고
혼도 내고 하시거든요
언니처럼 하지 못해서 나도 10년정도 지나면 여유로워져서
우리 시누 이해할 날이 올겁니다
시누때문에조금은 속상해서 올린글이었는데 님께서 속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절대로 맹세코 님의 글에 문제제기할 생각 없었습니다
인천언니글이 올라있길ㄹ래
그기에 리플을 달은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