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유 나오는거 참 천차만별이죠..
칼슘우유니 머리좋아지는 디에이치우유니..
저는 걍 일반우유먹이고 있는데..
울 애덜 키가 엄청 작네요.
지 닮아서 그런건지.
지는 참 속상한 이유로 일루와서 애기하는건데 이런얘기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우유 일반우유보다 좋기는 좋은건가요.
슈퍼에서 1000원짜리 우유 600원으로 할인하는날엔 달력에 표시해놓고 눈썹이 휘날리게 달려가는 짠순이 엄마인데요.
제가 그 돈몇푼땜에 자석한테 못할짓하나 싶어서요.
..........
왜 여기까적 와서 이런 야그를 하나면요.
동네아줌니한테 창피를 당했죠.
첨 울집 놀러온 울아덜친구 엄마..
애기엄마 딴걸 아끼지 왜 애기한테 그런우유를 먹이냐하데요.
그아줌마 욕하고 싶어 그런것은 절대 아니고요.
징말 그런우유가 좋기는 하남요.
지는 우유는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
걍 속상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님들은 어뜨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