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기 재워놓고 응답이 있을까싶어 들어왔다가 울뻔했습니다.
저도 골치아픈 걱정거리를 고민하고 조언해주신거 너무 감사해서 울뻔했구요. 또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구나 생각하니 맘이 아파 울뻔했습니다. 어떻게 분가하지 말라는 분은 한분도 안계셨을까요? 맘이 아픕니다.
분가해야죠. 열심히 살아야죠. 우리 아줌마들이 함께 고민해준거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게요. 정말 자신있어요.
아컴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회원가입하루만에 이렇게 대단한 위력을 맛보다니... 우리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마음이 따뜻해서겠죠.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응답해주신 모든 아줌마들께 또 한번 감사드려요.
분가하게 되면 담에 경과보고올릴게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