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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덧붙이겠읍니다.


BY 속상2 2001-03-07

여러님들의 답변 정말 잘 읽었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 요즘 신랑이랑 너무 안좋아요. 저보구 섭섭하고 실망했데요. 저보고 그럴줄 몰랐데요.
자기딴엔 별게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남자들은 참이상해요. 왜 그걸별일도 아닌데 고민하냐는식이에요.
오늘도 늦게 퇴근해서는 저는 쳐다도안보고 안방으로 가버리네요.
이문제가 해결될때까진 계속 속 끓이며 살아야될라나봐요. 해결이 된다해도 아마 앙금으로 남겠죠?!
신랑이랑은 어떻게 해댜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