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신랑은 충북대학교를 나왓다. 친구도..
난? 고졸이다. 신랑도. 난 맞벌이도 아니다.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자기네가 다니던 학교가 국립대학에다가,
자기신랑 나온 과가 공대라(재료공학과) 꽤 공부를 했었던 거라나..
지방대 나온 분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그리고 난 그 흔한 대학문
근처도 못가본 입장이라 이런 얘기 뭐하지만,그래봤자 지방대 아닌가?
서울에도 좋은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내 앞에서 유세는..그러면서,
충북대학교는 충북에서도 알아주는 대학이라나?(충남대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엄청난 자랑을 한 건 아니엇지만 그래도 가짢아서..
정말 이 대학,이 학과가 그렇게 괜찮은 겁니까? 전 정말 알고 싶어요.
어느정도 공부하면 들어가는 대학인지 저한테 확실하게 답변해주세요.
아주 확실하게요. 물론 중간은 되는 대학이란 건 들어서 압니다.
사실 전 대학도 안나왓지만,지방대 그리 대단한 대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너무 열받아서..죄송)
그래,나 대학 안나왓다! 나는 아니지만 우리형부는 더 좋은 대학
나왔다.(건대 건축공학과) 우리오빠 명문대 나왓다(사립).쳇!..
이글 읽어보신 분은 이 대학에 대해서 저한테 알려주세요.꼭이요..
학과마다 틀리겟지만, 공부는 어느정도 해야 들어가는지.
참고로 친구신랑은 31살임(이시절에 이 대학, 어느정도 실력이어야
들어갔는지도 궁금)그래봤자 월급쟁이면서...